랍스터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랍스터로도 불리는 바닷가재는 가재하목의 가시발새우과에 속하는 종들의 총칭으로 바다에 사는 가재입니다. 국내 서식 중이 아니어서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다가 2000년대 후반이 지나서야 등재되었다고 하며, 서양 요리에서 사용하는 커다란 새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 랍스터 효능

바닷가재는 네 프롭과 에 속하는 해양 갑각류의 한 종류입니다. 전 세계의 바다와 해안 바다에서 발견되며 많은 문화권에서 별미로 여겨집니다. 또한 바닷가재는 부드러운 몸을 보호하는 단단한 외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방어와 먹이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의 청소부이며 물고기, 연체동물, 다른 갑각류를 포함한 다양한 것들을 먹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재는 일반적으로 물고기나 다른 해산물을 미끼로 한 덫이나 냄비를 사용하여 잡습니다. 일단 잡고 나면, 보통 삶거나 쪄먹는 용도로 산 채로 요리하며, 그 후 버터나 다른 소스를 곁들여 먹습니다. 추가적으로 많은 다양한 종류의 바닷가재가 존재하지만, 가장 흔한 것은 북아메리카의 동쪽 해안을 따라 발견되는 미국 바닷가재입니다. 다른 인기 있는 종은 전 세계의 따뜻한 바다에서 발견되는 가시가 있는 바닷가재와 호주와 뉴질랜드 해안에서 발견되는 바위가재를 포함합니다.

또한 장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부 개체는 100살 이상까지 삽니다. 그렇기에 노화와 장수 비결 연구를 위한 모델로서 과학자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연구되어 왔습니다. 또한 단백질, 오메가 3 지방산, 아연, 인,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그리고 체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여 혈관을 건강하게 해 주고 핵산 성분이 노화를 지연시켜 주며 루테인 성분도 들어있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랍스터

■ 랍스타 부작용

바닷가재는 일반적으로 먹기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위험이 존재하며 주요 위험 중 하나는 알레르기 반응의 가능성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바닷가재 고기나 조개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고 두드러기, 붓기, 호흡 곤란 심지어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잠재적 위험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 오염입니다. 바닷가재와 다른 조개들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그리고 열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비브리오와 살모넬라와 같은 해로운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세균 오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랍스터를 적절하게 취급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높은 수준의 수은과 다른 환경오염 물질들은 특히 오염된 물에서 잡힌 바닷가재의 일부 종들에서도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 물질을 장기간 섭취하면 잠재적으로 신경학적 및 발달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사람들은 랍스터나 가스, 팽창, 또는 설사와 같은 다른 조개류를 먹은 후 소화가 불편하거나 다른 가벼운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보통 경미하고 일시적이며, 종종 랍스터를 완전히 요리하고 삼키기 전에 잘 씹음으로써 예방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잠재적인 위험을 인식하고 균형 잡힌 다양한 식단의 일환으로 랍스터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닷가재의 안전성이나 개인적인 환경에 대한 적합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건강 관리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 바닷가재 섭취방법

랍스터는 무게감이 있으며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며 너무 크고 껍질이 두꺼운 것은 살이 퍽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손질 시에는 얼음이 동동 떠있는 소금물에 담가주어야 한다고 하며 농도는 바닷물 정도로 맞추면 된다고 합니다. 30분 정도 담가둔 후 칫솔을 사용하여 랍스터의 다리 사이, 꼬리 등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줍니다. 그런 다음 뒤집어 준 후 주둥이 쪽을 칼로 찍어 랍스터를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뒤로 세워서 피와 이물질들을 다 빼주고 더듬이를 제거해 주면 손질이 완료되었습니다. 먹는 방법으론 찜, 구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능합니다.